'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유공자 표창

금천구, 천재교육 원진정밀 승일테크 등에 감사패 수여 격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9일 오후 동절기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민·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한 '희망 2009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주고 격려했다. 천재교육, 원진정밀, 신일교회, 독일교회, 수봉유통 등 5개 기업과 기관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패를 주었다. 또 페트로켐코리아, 승일테크, 송정주류, 금천현대홈타운부녀회, 독산4동주민자치위원회, 고명산업, 도성교회, 고려할인마트,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범일운수 등 10개 기업·기관·단체에는 구청장 감사패를 주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오른쪽)이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협조한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주며 격려하고 있다.

금천구는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전개, 성금 392건, 7300만원, 성품 162건 3억1400만원등 총 554건, 3억8700만원을 모금, 금천구내 저소득주민 6626가구에, 3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남은 2300만원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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