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기준금리 4개월 연속 인하

칠레 중앙은행이 심각한 침체에 빠져있는 경기부양을 위해 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지난해 8.25%였던 기준금리는 올해에만 6.5%p 내려 1.75%로 조정했다. 이는 지난달 2.25%에서 0.5%p 인하한 수치다. 알베르토 라모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현 경제상황에 맞는 올바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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