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사이클, KBS드라마 ‘남자이야기’와 만나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6일 첫 방영되는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에 스포츠모터사이클 CBR1000RR을 협찬했다. '남자이야기'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를 집필한 송지나 작가와 미니시리즈 '연애결혼'을 연출한 윤성식 PD의 작품으로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이 주연을 맡았다. 혼다코리아는 극중 천재적이고 냉철한 ‘채도우’ 역을 맡은 배우 김강우에게 혼다의 모터사이클 CBR1000RR를 제공하며 김강우는 이를 통해 라이딩을 즐기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혼다 CBR1000RR은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대회인 ‘모토GP(MotoGP)’의 혼다 챔피언 모델인 RC212V를 컨셉으로 개발한 슈퍼 스포츠모터사이클이다. 고출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정통 레플리카 기종 중 최초로 ABS가 장착돼 제동 안정성과 동적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가격은 CBR1000RR기본형이 1690만원, CBR1000RR ABS가 1850만원이다.(VAT포함)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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