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 사례 발표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3일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대표 등 관계관 간담회'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과정 개발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교육기관 간 정부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기관들이 녹색성장과 관련해 우수한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자리로, 한국생산성본부 등 56개 교육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KPC는 이날 행사에서 '녹색성장과 인적자원개발(HRD) 방향'과 관련해 저탄소 녹색성장 과정의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KPC는 지난 해 10월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과정 개발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분야 자문단과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 체계를 완성, 현재 22개 과정을 개발해 공무원 및 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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