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제조 업체 가 현재 수출하고 있는 450메가 휴대폰 외 서너가지 추가모델을 개발해 올해 3분기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체코와 베트남 등지에 휴대폰을 수출하고 있으며 추가모델 개발과 사업 본부 확대를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큐브 관계자는 "지난해 합병한 텔슨의 해외 거래처인 20여 개국의 이통사업자 및 에이전트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채종원 대표는 "텔슨의 무선통신기술과 디지털 큐브의 휴대단말 역량을 결합해 적극적으로 수직계열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휴대 인터넷 기반의 종합 IT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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