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평가 매력이 충분하다는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다우기술은 전날보다 520원(8.13%) 오른 69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키움증권의 대주주인 다우기술에 대해 보유한 키움증권 지분가치의 60% 정도로 저평가돼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오진원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우기술이 자회사 의 전산업무 아웃소싱을 전담하고 있어 동종 업종 타사보다 안정적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다우기술의 시가총액이 2871억원(3월31일 기준)으로 키움증권 지분가치의 6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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