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은 오는 4월1일부터 1달간 인터넷뱅킹 전용 정기적금인 '신라 e-정기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이번 특판행사는 보통예금을 통해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0.5%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돼 12개월 5.5%, 24개월 6.1%, 36개월 6.2%의 금리를 보장받게 된다.또한 24개월이상 가입시 0.5%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적금상품은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인 원금기준 1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며 "세금우대 한도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고금리의 장기적인 정기적금 가입은 20∼30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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