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아내의 유혹' 채영인 ''배려소희'랍니다'

[사진=SBS]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소희 역을 맡은 채영인이 최근 극중 민건우 역의 이재황과 커플사진을 촬영했다. 채영인은 이날 촬영에서 이재황과 키가 비슷해 보이자 하이힐을 벗고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배려소희'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 극중 민소희는 지난 19일 98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애리(김서형 분)과 함께 가짜 민소희 행세를 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사랑하는 건우와 인연을 맺으려는 은재(장서희 분)을 압박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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