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타, 손실증가에 '한정'의견까지 '급락'

지난해 적자폭이 크게 늘어난데다 감사의견 '한정'까지 받은 가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클라스타는 전날보다 170원(13.71%) 내린 107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하한가인 1055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클라스타는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순손실이 98억9000만원에서 439억2700만원으로 늘었다고 정정했다. 이와 함께 삼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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