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처음 분양전환된 민간임대아파트 청약률이 ‘0%’를 기록했다.
24일 대전시 중구청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년 임대 뒤 분양전환된 대전시 중구의 A아파트(전용면적 98~99㎡형·34가구)는 최근 청약기간 중 한 명의 청약자도 없었다.
또 연기군에 있는 10년 임대 뒤 분양전환 B아파트(전용면적 61~81㎡형·144가구)도 청약기간 중 접수자가 없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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