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유명한 이브로쉐가 다크 서클 전용 아이크림을 선보였다.
이브로쉐의 20대 여성 초기노화방지 케어라인인 이브로쉐 이노지톨은 다크 서클로 칙칙해진 눈가를 환하게 가꿔주는 아이크림 '이노지톨 베지탈 아이 스무딩 케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제품은 쌀 맥아 성분 이외에도 은행나무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세포의 재생을 원활하게 해 다크 서클 완화를 돕는다. 거기에 더해 미세한 진주 펄이 눈가를 환하게 해줘 이중으로 관리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서지 이브로쉐 브랜드 매니저는 "다크 서클의 경우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라며 "피부 속에서 한번, 피부 겉에서 한번 이중으로 보다 완벽하게 다크 서클을 관리해줘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5㎖ 용량에 가격은 3만5000원 선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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