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흔들흔들 댄스, '오디션'에서 즐긴다

'흔들어 마시는 탄산음료'라는 역발상으로 지난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환타가 온라인게임 '오디션'과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는 새 제품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6일까지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과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환타 댄스 배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TV광고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환타 흔들흔들 댄스도 게임 내 캐릭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번 댄스배틀 프로모션은 게임 내에 특별히 만들어진 환타존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순위와 상관 없이 추첨을 통해 캠코더, PMP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회사 측은 세 제품이 탄산음료의 기존 상식을 뒤집은 탄산젤리 음료로 젤리를 씹는 순간 탄산이 입안에서 터지는 재미는 물론 세게 흔들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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