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7화가 평균 시청률 1.56%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7화는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56%(시청자수 45,547명), 최고 시청률 2.01%(시청자수 58,809명)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첫 방송 이후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밤 케이블 채널의 최강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로 ‘프로젝트 런웨이’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21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방송분은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1.14%(시청 가구수 87,440가구), 최고 1.50%(시청 가구수 114,501가구)를 기록하며 다양한 시청 층에서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7화에서는 세계 패션계의 거장인 유명 포토그래퍼 ‘질 벤시몽’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날카롭고 매서운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질 벤시몽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