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 교통지도과 직원들의 미소!
부서별 미소왕 선발과 미소부서 선발을 통해 전 직원이 웃는 모습을 만들어 민원인을 대할 때 웃을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미소왕 선발은 미소증명사진을 제출받아 1차로 부서별 1명을 선정하고 2차는 1차에 선정된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각종행사시 사진, 연출사진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제출하면 웃는 모습, 화합의 모습, 창의성 등을 고려, 최종 10여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최우수 직원1명에게는 30만원, 우수2명에게는 20만원, 노력상 7명에게는 5만원 등 개인시상, 부서시상 등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 직원 웃는 얼굴 만들기 확산을 위해 미소거울을 배포했다. 스스로 거울을 보면서 항상 웃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유머· 감동시 공모를 통해 훈훈한 글들을 전 직원에게 아침방송을 통해 전달함으로서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는 1월부터 총무과내 고객만족팀에서 이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사 또한 사내에서 친절왕으로 뽑힌 직원이 강사로 활동한다. 또 업무시간 전후 30분간 폭소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내강사나 초빙강사를 통해 폭소운동을 펼친다. 또 4월 20~24일 미소부서왕 최종 심사를 한다. 이와 함께 4~5월 고객만족을 위한 직원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한다. 웃음치료 전문가 양성과정은 18시간 교육을 반드시 받야야 하며 전문교육 이수 후 구청 각종 행사에 웃음치료 사내강사로 나설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