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이달 말 방한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이달 말 한국을 찾는다. 한화리조트는 18일 소렌스탐이 한화가 충남 태안군에 짓는 골든베이골프장 코스 설계를 위해 오는 28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렌스탐은 방한기간 동안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기자회견도 갖는다. 소렌스탐은 당초 지난주 올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몸이 아파 일정을 연기했었다. 소렌스탐은 5월 8일에는 경기 포천 베어크리크골프장에서 '아니카아카데미 자선골프클리닉'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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