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플랜티넷, 유해정보 필터링 SW개발 사업자

(대표 김태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SW 개발 및 보급' 사업의 지원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해정보 필터링 SW개발사업에 대해 "대한민국을 초고속인터넷강국에서 그린인터넷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또한 "플랜티넷은 이번 '유해정보 필터링 SW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건강한 인터넷환경을 만들기 위한 '그린인터넷' 프로젝트를 전방위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야동' 으로 불리는 음란동영상 등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총 100억원의 예산을 이번 사업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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