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행정인턴 32명 채용

주민등록지가 서울, 만29세 미만인, 고졸이상자 대상 17~19일 구청 방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행정인턴 32명을 자체 모집한다. 이번 강남구에서 자체 모집하는 행정인턴은 행정분야와 강남구 소재 '평생학습센터'에 근무하게 된다.

맹정주 강남구청장

단순히 일자리 창출의 개념을 넘어서 행정기관이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채용이다. 행정인턴의 지원 자격은 행정분야는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서울인 만 29세 미만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이며, 평생교육지원분야는 대학졸업자 중 평생교육사 자격증 3급이상 소지자여야 한다. 임금은 일급 3만8000원이며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 총 9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행정인턴 모집은 17일까지며, 구 홈페이지(www.)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졸업증명서·주민등록초본·자격증 사본 등 제출서류는 신청자나 대리인이 17~19일 직접 강남구청을 방문, 제출하면 된다. 강남구 행정인턴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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