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어려울수록 이웃 돌아보자'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오른쪽)과 신방호 부사장(왼쪽)이 13일 남산원에서 봄맞이 집안 페인트 칠을 해주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현대오일뱅크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현대오일뱅크 경영진과 임직원이 13일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남산원'에서 봄맞이 집안 페인트 칠과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신방호 부사장, 팀장 등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서영태 사장은 봉사인원 수와 봉사활동 시간에 맞춰 매칭그랜트 기부금을 남산원 측에 전달했다. 서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실천하는 한편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7년부터 '1사우(社友) 1봉사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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