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재정적자 충분히 감내'(4보)

13일 전인대 폐막 기자회견. "9500억위안 재정적자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규모다. 최근 몇년간 재정적자 규모를 볼때도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금융위기를 극복할 가장 좋은 수단이 재정투입이다.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가능한한 빨리 투입하는 것이 좋다. 꼭 필요한 부문에 투입할 것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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