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과 대전·충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대전에서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초청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는 ▲충청남도청 이전 등 공사의 분리발주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자지원 확대 ▲섬유산업단지 확대 등을 이완구 충남도지사에게 건의했다.
이 지사는 “지역중소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도정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 부산, 4월 7일 대구 등 전국 12개 지역을 돌며 지방자치단체장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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