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백도빈-정시아 결혼식…하객들의 한마디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백도빈과 정시아가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동료 연예인이 자리를 빛냈다. 정시아와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서문탁은 "나보다 먼저 가서 조금 부담스럽다"며 "앞으로 행복하게 결혼생활 잘 하길 바란다"고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축가를 부르기로 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너무 축하하고 부럽다"며 "소녀시대 멤버들도 너무 축하드린다고 해서 제가 대표로 왔다"고 전했다. 정시아와 같은 무한걸스의 멤버 김신영과 백보람은 "송선배보다 먼저 가는 만큼 예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며 "나중에 기회되면 형부(백도빈 분) 친구들 소개좀 해달라"고 말했다. 백도빈과 드라마를 함께 했던 배우 이영진도 "두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백도빈과 영화를 함께 했던 배우 엄정화는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예쁜 아기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준규는 "진심으로 축하한다. 빨리 아이를 낳고 열심히 살라"며 "아버님 본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자옥은 "정말 축하한다. 요새 힘든 때라고 하는데 서로 사랑하며 살면 힘든 일 다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소리와 함께 참석한 장준환 감독은 "백윤식 선생님 축하드린다"며 "백도빈씨는 어렸을 때부터 봤다. 그래서 아주 잘 살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30년동안 백윤식과 친분을 유지한 배우 황범식은 "요번에 멋진 며느리 잘 얻었다"며 "축하한다"고 밝혔다. 백도빈과 정시아 커플은 결혼식 직후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