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선길 도봉구청장
이 달의 주제는 '교육 일등 자치구를 만들기 위한 교육발전 방안'이다.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증가로 인한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이 날로 커지는 데 따른 해소 방안, 구가 지원하고 있는 각종 사업(원어민 영어교육, 방과 후 명품 거점학교 운영, 자기주도학습센터 지원 등) 등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김영기 기획예산과장은 "열린행정·투명한 구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이버 정책토론방에 구민의 관심 사항이나 구의 주요 정책을 토론 주제로 올려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여 수렴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