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병권 중랑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하고 있다.
중랑구는 가로환경 정비분야, 건물·상가·주택 분야, 도시공원화 분야, 청소분야, 교통·운수 분야, 상·하수 분야 등 분야별로 중점정비사업을 설정키로 했다. 또 광고물 및 도로시설물 정비를 비롯 퇴색된 건물 및 담장도색과 벽화그리기, 더러워진 셔터·간판 청소 및 세척, 녹지대 및 공원 정비, 자투리땅 화단조성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위험 담장과 옹벽 등 해빙기 안전관리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통한 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쾌적하고도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