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 3주 만에 SBS '절친노트'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11시 방송된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은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절친노트'를 1.0%포인트 차로 눌렀다.
이는 지난 6일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 13.1%의 전국 시청률로 2.9%포인트 차이로 '절친노트'를 누른 지 3주 만의 역전이다.
13일과 20일에는 '절친노트'가 각각 2.9%, 0.9%포인트 차이로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앞섰다. '절친노트' 13일, 20일 방송분에는 빅뱅의 멤버들이 출연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27일 방송된 '절친노트'에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최화정, 이영하 등이 출연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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