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보다 'VJ특공대'?…시상식 관심 저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SBS를 통해 방송된 45회 백상예술대상이 최고 시청률 14.7%에 머물러 KBS2 'VJ특공대'에 밀리는 수모를 당했다. KBS2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을 비롯해 김명민, 문근영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45회 백상예술대상' 1, 2부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각각 11.9%, 14.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가 기록한 14.9%에 밀리는 수치로 시상식에 쏟아진 관심이 그리 크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한편 이들 프로그램과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0.2%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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