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호조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센터에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5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쾌적하고 넓은 새로운 환경에서 부부관계, 자녀와의 대화, 현명한 생활문화 개선과 이혼 전 상담 등 가정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 돌봄의 사회적 분담을 통한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