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양주옥정 택지지구에서 임대아파트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
양주옥정지구는 옥정동과 고암동 등 일원에 700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3만5104가구가 들어선다.
토지청약시스템(buy.lplus.or.kr)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1순위 접수는 3월18일 시작되며 3월23일에는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한다.
서울에서 30km 거리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는 경원선 전철개통에 이어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된다.
또 국도 3호선 확장과 회천~마전지구 연결도로 건설, 회천~옥정지구 연결도로 신설 등의 광역교통 개선대책도 추진된다.
필지별 세부내역은 토지청약시스템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토지공사 경기동북부사업본부 고객지원팀 (031)590-6641, 6607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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