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서 종합시험, 학위논문 통과하면 한남대 박사학위 받을 수 있어
한남대가 호주 현지에서 제1회 목회신학박사원 입학식을 열었다. 왼쪽 오른쪽 세번째 클라이브 피어슨 연합신학대학장, 네번째 김형태 한남대 총장.
한남대학교는 호주 찰스스터트대학과 함께 호주 현지에 목회신학박사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목회신학박사원 개원식은 김형태 한남대 총장과 클라이브 피어슨 찰스스터드대학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현지에서 열렸다.
앞으로 이 대학원에선 한남대 기독교학과와 찰스스터드대학 교수진이 함께 개발한 과목을 개설하며 종합시험과 학위논문을 통과하면 한남대 목회신학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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