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최성국, ''구세주2' 안보고 욕하지만 말아주세요'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최성국이 "영화 '구세주2'(제작 CY필름, 감독 황승재)를 안보고 욕하지만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구세주2'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 것. 그는 "재미없어 안보는 건 괜찮다"며 "영화를 모르고 지나가는게 싫다"고 밝혔다. 이어 "공포영화, 스릴러영화, 독립영화도 있다"며 "하지만 저희같은 오락 상업 기능이 확실한 영화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또 "여러분들이 보고 볼만하고 재미있다면 봐달라"며 "안보고 욕하지만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190만여명을 동원한 1편에 이어 3년 만에 제작된 '구세주2'는 제멋대로 삶을 살고 있는 택시회사 사장 아들 정환(최성국 분)과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은지(이영은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center></center> 오는 26일 개봉한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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