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 화장품 다문화 가정 어린이 후원

이지함 화장품(대표 김영선)은 2월 한 달간 자사 쇼핑몰(www. ljhmall.com)을 통해 판매된 제품 수익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함 화장품은 경기도청, 경기도 관광공사, 사회복지모금회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1만명 다문화가정 어린이 에듀 체험 여행’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후원업체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영선 이지함 화장품 대표는 “힘들수록 따스한 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이지함 화장품의 작은 정성이 사회적으로 소외 받은 어린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단발성이 아닌 다문화 가정 어린이 후원 업체로서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낯선 문화와 편견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네티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제품 ‘셀라벨 화이트 피 스팟 트리트먼트’를 증정한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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