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코아는 12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과 알루미늄 제품 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후난성은 중국내 금속산업의 최대 생산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알코아의 클라우스 클라인펠드 최고경영자(CEO)는 "풍부한 에너지 천연 자원을 보유한 후난성의 강점과 알코아의 핵심 기술, 시장주도 능력 등을 결합해 세계적인 알루미늄 생산 거점을 건설할 것"이라 밝혔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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