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왁스 위해 래퍼로 변신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최여진이 래퍼로 깜짝 변신한다. 최여진은 가수 왁스의 신곡 '전화 한 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데 이어 객원 래퍼로 공중파 방송 활동을 펼친다. 최여진은 이달 말에 시작하는 왁스의 '전화 한 번 못하니' 방송활동에 참여해 곡 중 랩(rap)부분을 소화하며 왁스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관계자들은 최여진이 이번 노래의 랩과 퍼포먼스를 어떤 모습으로 소화할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최여진은 "왁스와 함께 방송활동을 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여진의 소속사 역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배우 최여진의 감춰진 색다르고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래퍼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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