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미워도 다시 한 번' 전인화 아역 '특별출연'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김민지가 KBS2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 특별출연한다. 김민지는 12일 오후 방송하는 '미워도 다시 한 번' 4부에서 극중 인기 여배우이자 이정훈(박상원 분)의 내연녀인 은혜정(전인화 분)의 아역으로 출연, 전인화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한다. 그는 고등학생 특유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으로 첫사랑인 정훈과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민지는 현재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정재용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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