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백지영이 '페퍼민트'를 통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짓는다.
백지영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하나의 페퍼민트' 녹화에 참여, 공식적인 활동을 끝마쳤다.
일렉트로니카 그룹 '하우스룰즈'와 함께 출연한 백지영은 이날 일렉트로니카 느낌으로 편곡한 '총맞은것처럼'을 선보이는 등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설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한 '쉘위댄스'에서 열정적이고 완벽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백지영은 차차의 무대를 다시 한 번 재현해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3일 오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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