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는 10일 숭례문 화재 1주년을 앞두고 6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를 방문해 방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숭례문 화재 이후에도 국가 주요 목조 문화재에 대한 소방·방재 시설 보완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고강도 방재시설 확충이 꾸준히 추진될 것임을 재확인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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