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탑기자
*볼린저 밴드1
*볼린저밴드2(위 그림 1의 원 부분 상세 확대)
김 팀장은 "주가가 60일선(1114.86)과 120일선(1241.21)선 사이에서 등록을 지속하고 있지만 ADR과 거래량 회전율의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여 종목장세가 조금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차 관전 포인트는 오는 5일 예정된 ECB의 금리 결정이라며, 현재 시장 분위기는 동결을 점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펀더멘털 요인을 감안할 때 박스권 상향 돌파보다는 아래로 내려설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예상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프로그램에 따라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장중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장중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74.28(오후1시4분)과 1137.83. 오후 2시34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03포인트(0.87%) 오른 1156.73. 일본과 중국 증시 호조와 아시아 현물시장 D램 강세, 호주 중앙은행의 1%p 금리인하 요인 등이 오후장 외국인 매수세를 키웠으나 이내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는 재초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