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박시후 부상에 걱정의 눈물 '강석씨 괜찮아요?'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윤정희가 상대 배우 박시후의 안면 부상을 보고 놀라 걱정의 눈물을 흘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일 윤정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1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병원앞 길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옆에 있던 박시후의 부상을 보고 "'어떡해'만 연발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소속사는 "그 당시 바로 앞에 있던 윤정희는 너무 놀란 나머지 말을 잇지 못했다"며 "촬영 후 귀가해서도 박시후에 대한 걱정과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아 밤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윤정희는 잠을 못이루고 박시후의 부상 상태와 안부를 계속해서 체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일 드라마 촬영 중 폭주족이 던진 돌멩이를 얼굴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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