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센터, 맞춤형 소상공인 창업강좌

서울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황미애)는 서초구 상공회와 공동으로 2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창업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침체와 맞물려 폐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가 준비된 창업을 이루어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예비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이 창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또 교육생들에게 교재는 물론 창업시 필수 체크사항을 정리한 창업가이드북을 제공해 교육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 수료 후 사업자등록을 하고 3개월 이내의 사업자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희망자는 2월15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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