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전지현이 '최고 몸짱'에, 김태희가 '최고 얼짱'에 올랐다.
24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대한민국 최고 미녀 스타와 몸짱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김태희는 21.7%를 얻으며 대한민국 최고 미녀스타 자리에 올랐다. 김태희의 뒤는 이영애와 한가인이 얻었다. 이밖에도 송혜교, 김희선, 손예진, 한예슬, 전지현, 김혜수, 심은하가 10위안에 들었다.
또 최고 몸짱 스타는 김혜수를 제치고 전지현이 치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12세 이상 전국 1만52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