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유럽의 맛을 느낄 있는 신메뉴 '유러피안 홈메이드 퀴진 시즌 2'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스테이크와 라따뚜이, 딱틴과 같이 유럽에서 인기 있는 6종으로 지난해 '시즌 1'에서 선보였던 2가지를 포함하면 총 8가지다.
스테이크 메뉴로는 두꺼운 육질에 허브향이 풍부한 '허브 크러스트 등심 스테이크', 치즈와 크림이 가미된 '화이트와인 크림 스테이크', 그리고 참깨, 마늘, 청경채 등 건강 식재료를 사용한 '쎄서미 갈릭 스테이크', 오븐에서 구워 담백한 '후레쉬 허브 연어스테이크' 등이 선보인다.
그리고 프랑스 명품 냄비인 '르쿠르제'를 사용해 끓인 치킨요리 '라따뚜이 치킨팟', 각종 야채와 소스가 들어간 오픈 샌드위치 형태로 최근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베지 딱띤'도 출시된다.
이 밖에도 지난 해 선보였던 '유러피안 홈메이드 퀴진 시즌 1'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부야베스'와 '레드 와인 어니언 스테이크'는 시즌 2에서도 계속 맛볼 수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샐러드바 이용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애드 온(add on)' 형식의 가격제를 새롭게 도입해 고객들이 스테이크를 8000~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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