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22일 한양왕자와 1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국제상사, 원주국제상사와 20억원과 1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이어 이달 들어서만 43억원 가량의 매출성과를 이뤘다고 아티스는 설명했다.
아티스는 잇따른 공급계약 체결을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중저가 브랜드의 판매율이 크게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위엔화 상승에 따른 중국산 제품의 수입단가 상승도 아티스 제품 판매 실적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티스는 생산업체 대부분이 국내에 있어 위엔화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아티스 관계자는 "올해 중저가 브랜드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및 판매망 확대를 계획"이라며 "올해 중저가 브랜드시장의 점유율을 한층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