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 18.5%…첫방송부터 1위 질주

[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시작했다. 21일 첫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시청률조사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시청률 18.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첫 방송된 KBS2 4부작 미니시리즈 '경숙이, 경숙아버지'의 11.1%와 SBS '스타의 연인'이 기록한 7.6%를 큰 차이로 누른 결과다. '돌아온 일지매'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일지매'의 성공으로 인해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끌었던 작품. '궁' '궁S'를 연출한 스타PD 황인뢰의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 '돌아온 일지매'는 이날 방송에서 현대극으로 시작해 사극으로 오버랩되는 독특한 구성과 절반 이상의 시간 동안 내레이션이 들어가는 파격적인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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