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지멘스와의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이룸지엔지는 전일 대비 205원(14.75%) 오른 1595원을 기록 중이다.
이룸지엔지는 전날 지멘스와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경호 이룸지엔지 대표는 "이번 협력계약 체결을 통해 선제적으로 저공해 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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