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독거노인 돕기 행사 연이어 개최

이 사업장 주변의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명절을 앞두고 후원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19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산하 송원문화재단고 함께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독거노인 80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 일인당 25만원씩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포항 대송면 극빈노인 등 50명에게도 같은 후원 행사를 열었다. 동국제강은 오는 22일에는 부산에서 40명의 독거노인 후원에 나설 예정이다.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고(故) 장상태 회장이 설립한 이래 현 장세주회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동국제강측에서 총 300억원을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으로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에 매년 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