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현BM, 깜짝 실적 예상으로 급등

이 지난해 4·4분기 영업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용현BM은 전일 대비 1700원(7.0%) 오른 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용현B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50억원, 영업이익 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6%, 63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용현BM이 지난 2007년말 신규 설치된 프레스의 가동률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월별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설치 완료된 2500t, 3500t 프레스가 올해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당분간 생산성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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