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이달 21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4대강 살리기사업의 바람직한 추진방향과 기대효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 배경 및 해외 사례 벤치마킹 ▲4대강 프로젝트의 한국형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등을 권오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지홍기 영남대 교수, 윤영선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각각 맡아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규방 전 국토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박재현 국토부 하천계획과 팀장, 박태영 문광부 관광자원과장, 신용식 목포해양대 교수, 김재영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삼철 충북개발연구원 실장, 대형 건설업체 및 지방 중소건설업체 임원이 주제발표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실시한다.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정부가 최근 홍수피해 방지와 함께 침체된 실물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하는 사업이다. 환경 및 생태, 치수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도모하고 신규 고용창출 및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정부사업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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