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8일 미국 지사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미 현지법인 폴켐 USA는 100% 폴켐의 자회사로 조만간 미용산업, 에너지 및 녹색산업, M&A등의 분야에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켐 관계자는 "최근 미국에서 태양열과 수소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녹색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하나의 기회로 생각하고 이미 지난해부터 미국 및 해외 에너지 사업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폴켐의 각자대표인 최성원 대표가 미국 지사 대표에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폴켐은 지난해 10월23일 사업다각화 및 영역 확대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