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TV소설 '청춘예찬' 순조로운 출발…10.1%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1 TV소설 '청춘예찬'이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청춘예찬'은 전국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마지막 TV소설인 '청춘예찬'은 1960년대 후반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영(유다인 분)과 순결(문보령 분) 자매 등 출연 배우들의 캐릭터가 소개됐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드라마를 보면서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기대되는 드라마' '웃음과 감동이 조화된 드라마' 등의 호평을 남겼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하얀 거짓말'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