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세계 톱5 표준기관 될 것'

세계를 선도하는 측정표준 역량확보 등 목표 수립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원장 김명수)은 2일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세계 톱5 국가측정표준기관이 되자”는 다짐과 함께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KRISS는 ▲세계를 선도하는 측정표준 역량확보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적 수요대응 기술 공급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산업체 측정능력 제고 등을 새해 목표로 세웠다. 시무식에서 김명수 KRISS 원장은 “국내외 과학기술 및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는 재도약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주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화합적 조직문화를 만든다면 비전과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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