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첫 영년직 연구원 2명 선정

태양전지분야 연구 기술사업화 주도적 역할

윤경훈 책임연구원

김창수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한문희)은 윤경훈 태양광연구단 책임연구원과 김창수 연료전지연구단 책임연구원을 각각 ‘영년직 연구원’으로 첫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윤경훈 박사(56)는 태양전지분야 전문가로 (주)LG 마이크론에 ‘CIGS 박막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넘겨주는 등 태양전지분야 연구의 기술사업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김창수 박사(54)는 연료전지 상용화 기술개발과 국산화를 이끌었으며 ‘근거리 이동용 연료전지 하이브리드카 국산화 개발’ 등 우리나라 연료전지 기술개발에 큰 공헌을 했다. 영년직으로 선정된 이들 연구원은 자신의 연구분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년을 보장받게 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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